안녕하세요. 러블디입니다 :) 저는 초중고등학교를 과천에서 나왔는데 정확히 언제인지 모르지만 과천시내 상가에 로티보이가 입점을 했는데 지나갈때마다 냄새가 엄청 강렬해서 간혹 한개씩 사먹었었어요. 그러다 대학때문에 과천에 잘 안가게되고 제 기억속에서 잊혀진 로티보이였는데 갑자기 머릿속에서 그 향이 떠오르면서 미친듯이 먹고싶어진거에요!! ㅋㅋㅋㅋㅋ 돼지모드 긴급히 발동시켜서 로티보이 홈페이지를 들어가봤죠. 확실히 매우 오래된 프랜차이즈 홈페이지의 향기가 나죵?ㅋㅋㅋㅋ 홈페이지만 가도 그때의 그 냄새가 머릿속에 가득해요. 아쉽게도 로티보이 매장은 저희 집 근처에 없고 로티맘이라는 카페에서 로티보이 번을 굽는다는 정보를 입수했죠. 로티보이. 로티멈.. 뭔가 모종의 관계가,,?ㅋㅋㅋㅋ 그 시절 한참 유행했던 번이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