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. 러블디입니다 :) 저번 주말에는 대전에 볼 일이 있어 대전을 갔다왔어요. 관저동이라는 동네였는데 대전 외곽에 위치해 있어서 대전역에서 버스타고 1시간 정도 걸린듯해요. 점심을 어디서 먹어야 잘먹었다고 소문날까 싶어서 일하는 틈틈히 열심히 검색을 해보았는데 설짬뽕이 줄서서 먹는 짬뽕 맛집이라길래 큰 고민 없이 방문했어요. 오픈 시간이 11시였는데 제가 10시 50분쯤 갔거든요? 근데 이미 줄 서서 기다리고 계신 분들이 있더라고요 ㄷㄷ 와 여기 진짜 맛집인가하면서 두근두근 되기 시작했어요, 영업시간은 11시부터 4시에 마감이고 마지막 주문은 3시30분, 재료 소진 시 일찍 마감할 수 있다해요. 월요일은 정기휴무! 식당 운영 시간이 5시간 밖에 안되고 그마저도 재료가 소진되면 일찍 닫는다니까 진짜..